DGB대구은행이 지난 20일 대구 수성구 소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여름나기 건강 삼계탕 데이’ 행사를 가졌다.34도를 넘나드는 더위 속에서 한여름 폭염나기를 응원하며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대구은행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수성구 적십자 봉사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한자리에 모여 삼계탕과, 식혜, 바나나 등 도시락을 포장하고 수성구 지역 취약계층 350세대에 건강한 여름나기 안부와 함께 배달했다.장문석 부행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대구은행은 무료급식과 구·군별 도시락 나눔, 김장 나눔, 송편 나눔 등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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