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사격팀이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공단 실업 사격팀의 조민기, 신현우 선수는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의 스키트, 더블트랩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스키트 종목에서는 조민기 선수(125점 만점 중 120점)가, 더블트랩 종목에서는 신현우 선수가 금메달(150점 만점 중 138점, 대회신기록)을 획득하며 국내 최정상 선수임을 또 다시 입증했다.공단 실업 사격팀은 단체전에서도 기량을 맘껏 뽐냈다. 단체전에서는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로 획득해 이번 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을 석권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국내 최정상 선수들이 우리 대구시설공단 사격팀에서 활동해 자랑스럽다”며 “공단 사격팀이계속해서 승전보를 울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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