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플랫폼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란 슬로건을 내건 카파이티케이 한마음 축제가 2일 오후 경주시 황성공원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전국 2000여 카파이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대표이사 임명식을 시작으로 성대히 거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미스트롯 1기 초청가수(홍자) 공연과 행운권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플랫폼 회사로 자리매김한 카파이티케이는 이날 신임 사장으로 박찬순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또 본부장, 지점장, 그룹장 임명식도 가졌다.카파이티케이는 유현수 회장이 대표이사 사장을 겸임했으나 새로운 대표이사가 선임되면서 유 회장은 최고경영자로서 인사권을 가지고 경영을 총괄하고 대표이사가 법인 대표로서 실질적인 업무를 맡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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