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결과 6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올해 Best of CHAMP 우수사례에서 협약기업 분야에 한전엠씨에스(주)가 대상을 받았고 수료생 분야 이미화 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경북 지역의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역 사회의 기술 수요에 부응하는 인적 자원을 개발하고 중소 기업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기업체에 전문기술 인재 양성과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의 훈련 사업으로 협약기업 165개 이상, 훈련인원 600명 이상이 기본 목표이다.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의 2021년 성과평가로 ▲ 훈련성과 달성률 ▲ 채용예정자 훈련실적(취업률) ▲ 훈련시설 활용 및 효율성 확보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협약기업 유지율과 훈련참여율, 훈련시설 장비 활용 및 효율성 확보, 전담조직 전문성 확보 평가지표는 만점을 받아 6년(2016~2021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황병관 학장은 “이번 사업으로 기업이 필요한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훈련을 실시해 기업은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을 강화하였고 본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사업으로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택대학 구미캠퍼스는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2016년 부터 원활히 운영해 재직근로자의 꼭 필요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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