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지역 공유 및 협력을 위해 마련한 ‘별별반점’ 오픈식을 가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칠성종합시장내 통합테마존에 위치한 별별반점은 2018년 칠성종합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2년 통합테마존을 건립하고 올해 7월 공모를 통해 계명문화대가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오픈하게 된 중화요리 음식점이다.별별반점이라는 브랜드는 칠성종합시장의 북두칠성과 계명문화대의 계명성(샛별)이 서로 합해 그 빛을 더해 준다는 의미로 칠성종합시장의 활성화와 발전을 염원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앞으로 별별반점은 대학과 북구청, 대학전통시장진흥재단이 함께 칠성종합시장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먹거리를 제공하므로 지역상권 활성에 기여할 방침이다.또 학생들의 취업‧창업‧창직 실무형 공간으로도 활용되며 지역의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봉사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박승호 총장은 “별별반점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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