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7일 ‘2022년도 경산시민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사회복지 부문 우도현(74), 문화체육 부문 임혜자(78), 산업건설 부문 이윤도(62), 특별상에 최준일(62) 씨를 경산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경산시민상 수상후보자는 지난 8월 2일부터 26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했으며, 이번 심의위원회의 심도 있고 공정한 심의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한편, 경산시민상은 1985년 경산군민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6년간 각 분야에서 수상자를 배출해왔으며, 지난 2021년까지 총 60명의 수상자가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에 대해서는 오는 10월 8일 ‘제27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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