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미국유학이 국내에서 1년의 과정을 보낸 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오픈했다.해당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1년의 과정을 보낸 뒤, 미국학교에 진학하기 때문에 비싼 유학 경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유학의 시작을 국내에서 보내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자녀를 혼자 유학에 보낸다는 두려움을 덜어줄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 시작하면 현지에서 적응을 빠르게 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유학 실패율도 낮아진다.뿐만 아니라 유학 준비기간도 현저히 짧아진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기 위해서는 영어성적, SAT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국유학준비 기간만 오랜 시간이 걸린다. 더욱이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공교육과 입시위주의 교육제도 시스템에 의해 대안학교 학생들은 대학 진학 시 검정고시를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이에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 역시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에 대한 검정고시 성적이 있어야 고등학교와 대학교로 진학이 가능하다. 이러한 까닭에 미국유학을 원하는 학생들 또한 학력 인정을 위해 검정고시를 따로 준비해야 해 준비 기간이 더욱 길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메타미국유학은 국내에서 시작하는 미국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대안학교 학생들도 무리 없이 진학할 수 있도록 돕는다.메타미국유학 민귀옥 대표는 “해당 프로그램은 검정고시를 볼 필요가 없으며, 중3 졸업예정자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입학 관련 문제 외에 미국비자발급 및 대학학비에 대한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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