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와 경산시가 관학협력을 통한 한방문화 저변확대와 미래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공익체험시설로 운영되고있는 경산동의한방촌에서는 최근 대한노인회경산시지회와 “건강한 100세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상호 이익을 증진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한방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식에는 대한노인회 최재림 경산시지회장과 각 읍면동회장, 동의한방촌 최용구촌장, 대구한의대 서용숙 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방촌에서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어르신 건강100세 문화체험 기회제공 및 시설 개방 △건강한 100세 웰니스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기타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협력을 하기로 했다.현재 경산동의한방촌은 한방 웰니스 융·복합 원스탑(One-Stop)체험이 가능한 전국 유일한 곳으로 ‘대한민국 한방의 꽃’으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9월 20일 ‘2022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한방 부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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