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산홍엽 찬연한 東南山 자락에오늘따라 붉은노을 짙게 드리우네우리집 마당에 노닐던 잡새들은어둠이 찾아드니 제둥지로 돌아가고간간이 들려오는 이름모를 새 소리가한적한 내 마음에 조약돌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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