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군위군향우회 홍성구 회장은 지난 7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홍성구 회장은 기탁식에서 “앞으로 우리 군위는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가 달렸다”며 “우리 향우회도 항상 군위 곁에서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홍성구 회장을 비롯한 우리 회원님들 모두 마음만은 우리 군위에 함께 계신 것 같다”며 “소중한 뜻을 이어받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홍성구 회장은 대구 침산동에서 어린이스포츠학원인 ‘위너키즈스포츠’를 운영 중이며 1995년 재대구군위군향우회 입회 후 사무국장, 부회장을 거쳐 지난 2021년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해 현재까지 고향사랑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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