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가 연말을 맞이해 지난 1년 간의 ‘그린 리프 멤버십’ 결산 데이터를 발표했다.(집계기간: 2022.01.01~11.30) 그린 리프 멤버십은 브리타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정수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으로 2021년 9월 런칭 이후 나날이 규모를 늘려가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올해 한국에서 그린 리프 멤버십을 통해 수거된 필터의 총 개수는 103,859개이며 일회용 플라스틱은 348톤, 이산화탄소는 2,913톤이 절감되었다. 브리타 막스트라 필터 1개 당 물 150L가 정수 가능한 것을 고려했을 때, 500ml 생수병 31,157,700개를 절약한 것과 동일하다.그린 리프 멤버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국 소비자 수는 2022년 한 해에만 약 8천 5백 명으로 추산된다.(집계기간: 2022.01.01~11.30) 이마트 지점 총 72곳에서도 필터 수거를 진행중이며, 이는 현재 브리타코리아가 참여하는 이마트 주체 플라스틱 저감 ESG 캠페인 ’가플지우(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의 일환이다. 뿐만 아니라, 제로웨이스트샵 52곳에서도 브리타코리아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한 필터 수거함을 설치해 그린 리프 멤버십 프로그램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공식 필터 수거함이 없더라도 대다수의 제로웨이스트샵에서 브리타 제품 필터를 수거하고 있어 실제 참여하는 제로웨이스트샵의 수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지난 50년 간 소비자들에게 지속가능한 물 음용 솔루션을 제공해온 브리타 그룹은 1992년에 업계 최초로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을 도입해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2025 전략으로 제시한 ‘지속가능성 헌장’에 맞춰 브리타는 시그니처 제품 포트폴리오 내 버진 플라스틱 사용 30% 감축을 비롯해 매년 절감되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개수를 65억 개까지 늘리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00만 톤 줄이고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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