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수협 퇴직자모임회(회장 오성룡)는 19일 수협 대회의실에서 한해를 마감하는 총회를 개최하면서 수협임직원들과 안부를 나누는 등 덕담을 나눴다.수협퇴직자 모임회(수친회)는 2022년도 년말 결산총회를 열면서 구룡포 어항 중심으로 올해 들어 어항 내 자연환경 중심으로 낚시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 수거와 홍보활동 중심으로 구룡포 ‘아름다운 항구만들기’에 적극 나서 개몽활동을 전개하자고 다짐했다.김재환 구룡포 수산협동조합장은 “우리 수협이 할 수 없는 항내 자연환경에 깊은 관심으로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항내 정화활동에 필요한 자재가 필요하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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