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416명(해외유입 3명 포함) 발생했다.   2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16명(해외유입 3명 포함)이 늘어 누적 131만1359명(해외유입 2346명 포함)이다.구군별 확진자는 달서구 368명, 북구 227명, 수성구 217명, 동구 206명, 달성군 153명, 남구 74명, 서구 73명, 중구 53명 순이다, 타 지역은 45명이다.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5.8%, 20대 16.0%, 40대 15.4%, 30대 14.9%, 50대 14.6%, 10대 6.8%, 10대 미만 6.6%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933명이다.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6%(227병상 중 49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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