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상록봉사단(단장 이문식 경주재향경우회장) 회원 30여 명이 매주 월요일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나서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주 상록봉사단은 경찰 공무원, 시청 공무원, 교정직, 교사 출신으로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월요일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순번을 정해 무료급식 봉사 활동과 자연보호 캠페인, 방범 활동으로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문식 상록봉사단장은 경주재향경우회장, 경주 시 낭송회장, 가곡사랑회장 등을 맡아 무료급식과 우범지대 방범 등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문식 단장은 “기회가 되면 작은 정성이지만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