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차은숙)는 지난 2일 경산여성회관 강당에서 조현일 시장을 비롯해 박순득 시의회 의장, 시의원,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경산시어린이집 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차은숙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온 이성덕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3년 한해 뜨거운 열정과 냉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보육 현장의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고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보육 현장의 어려운 상황을 잘 이끌어가겠다”며 굳은 각오를 밝혔다.조현일 경산시장은 “늘 그래왔듯이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보육사업도 경산시의 발전도 나날이 성장할 것"이라며, "원장님들의 노력에 화답할 수 있는 최상의 영유아보육시책을 연구해 시대에 맞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 연합회의 역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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