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내년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을 일품벼와 영호진미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2019년~2022년도는 일품벼와 해담쌀를 선정했고 올해는 선정 심의회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RPC 및 DSC 관계자, 농업인 단체대표 등 11명이 서면 의회로 일품벼와 영호진미를 선정했다.   일품벼는 도복이 잘되지 않고 벼알 탈립이 잘되지 않아 기계화율이 높은 우리 지역에 알맞은 품종이며, 영호진미는 중만생종으로 밥맛이 좋고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다. 임호원 농업정책과장은 "올해에 이어 내년도 매입품종을 일품벼와 영호진미를 선정했으며, 종자 준비 등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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