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가 9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함께 2023년 노인일자리 통합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와 노인일자리 참여자 900명이 참석했다.동구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함께 아름다운 동네만들기, 노인교통안전지킴이, 주차도우미파견사업, 복지지킴이사업, 동행사업단 등 총 49개 사업 3749명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윤 구청장은 “앞으로 동구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건강한 노후를 위한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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