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가 내달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주 1회 음식점 영업주와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나트륨을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밥상 나눔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나트륨과 당 줄이기 실천을 위해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도제 유부초밥, 키토김밥, 샐러드 등 저염메뉴 강습을 실시한다.    조리한 음식은 인근 경로당 어르신에게 나눠드리는 건강 나눔 봉사활동고 함께 진행한다.조재구 남구청장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증대된 시기에 맞춰 나트륨을 줄인 건강 요리 나눔 봉사와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으로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로 건강한 남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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