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소유했던 차량이 오픈 마켓 경매에 낙찰된 지 약 4개월 만에 다시 중고차 매물로 나왔다.중고차 거래사이트 보배드림 사이버매장 게시판에 지난 29일 `G바겐`으로 알려진 벤츠 G클래스 AMG G63 에디션 판매글이 올라왔다. 해당 차량은 국내 출시 당시 2억 3960만 원에 한정 판매됐다.이 차는 앞서 지난해 12월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나와 시작가 1억 5000만원에서 출발, 12억 원에 낙찰돼 화제에 올랐다. 낙찰 약 4개월 만에 다시 매물로 나온 것이다.
정국은 2019년 9월 이 차를 구매해 2년 이상 소유하다 양도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래서 가치가 높다고 판매자 측은 특기하고 있다. 낙찰자는 "정국의 소유를 증명하는 정보와 공식 서류는 한글·영문으로 공증돼 있다. 팬이나 아트 콜렉터, 개인투자자들이 향후 해외 경매에 출품하거나 재투자 또한 가능한 소장품으로 사료된다"고 전했다. 또 정국이 직접 커스터마이즈한 브라부스 배기 등과 함께 실사용 흔적이 있다고 덧붙였다.다만 이 판매자는 정확한 가격은 제시하지 않았다. 가격을 상담한다고 했다.
 멤버 정국이 소유했던 차량이 오픈 마켓 경매에 낙찰된 지 약 4개월 만에 다시 중고차 매물로 나왔다.중고차 거래사이트 보배드림 사이버매장 게시판에 지난 29일 `G바겐`으로 알려진 벤츠 G클..','http://www.kbsm.net/data/newsThumb/1680161620ADD_thumb43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