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부터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신도시 주민들과 함께하는 정책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신도시 주민들과 정책 방향을 상호 공유하고 양방향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인구 10만 자족도시 조기 건설의 밑거름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1회차 콘서트는 ‘신도시 주민들과 예천군이 함께하는 토크토크’라는 주제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 실, 과장들과 주민들이 신도시 발전에 대한 건의·불편 사항 등에 대해 직접 묻고 답하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신도시를 비롯한 예천군 정책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학교 신설 ▲신도시 2단계 조성에 꼭 필요한 사업과 정책에 관한 의견 ▲행정구역 통합의 문제점 및 행정서비스 일원화와 같은 민감한 사안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천군수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신도시 주민들과 예천군이 함께하는 토크토크 정책공감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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