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주연 할리우드 액션 영화 `존 윅 4`가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 4`는 개봉 12일 만인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02만6천여 명을 기록했다.전작인 `존 윅 3: 파라벨룸`(2019)가 100만명을 넘긴 속도보다 무려 44일 빠르다.   2015년 나온 첫 편은 13만 관객에 그쳐 흥행에 실패했다.그러나 2017년 두 번째 편이 첫 편의 두 배가 넘는 28만명을 동원하고 2019년 세 번째 편은 100만 여 명을 넘기며 점차 인기를 높여갔다. `존 윅 4`는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이 복수와 평화를 위해 거대한 전쟁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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