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9일 오후 2시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최현우 마술사를 초청하여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특강을 개최한다.최현우 마술사의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마술사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마술공연과 함께 전할 예정이다.최현우 마술사를 시작으로 타일러 라쉬, 한문철 변호사 등 수준 높은 강사를 연이어 초청하여 알차고 내실 있는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의 마음에 꿈과 희망이 피어나는 마술 같은 시간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안동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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