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성주읍 일대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및 상담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위기청소년 예방 및 발굴을 위한 야간 아웃리치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야간 아웃리치는 여름 방학을 맞아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청소년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청소년전화 1388의 홍보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보물을 배포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역할과 위기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성주군은 야간 아웃리치 등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하여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들은 청소년 전화 1388, (☏054-931-1398)이나 방문을 통해, 개인·집단 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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