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미술 브랜드 놀작마이아트가 아동 미술작품 전시회 ‘2023 잇다’를 개최한다. 부산 강서구 ‘갤러리 생각하는 정원’에서 8월 13~26일 2주 동안 약 300여 명의 아동 작가들의 작품이 걸릴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세상을 잇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놀작마이아트 부산 지역의 교육원 4곳(놀작아트랑미술교습소, 놀작더샵키즈아뜰리에교습소, 가야개금놀작예즐, 놀작꿈그리다미술학원)에서 준비한 아동 미술작품 전시회다.놀작아트랑미술교습소 성혜연 원장, 놀작더샵키즈아뜰리에교습소 이정아 원장, 가야개금놀작예즐 김미영 원장, 놀작꿈그리다미술학원 한민진 원장이 각각 주관하며 놀작의 관찰 중심 프로젝트 미술교육 방법으로 아동의 창의성 계발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한 결과를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놀작마이아트 관계자는 “세상을 잇는 꼬마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서 그들의 세상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미술을 매개로 하나가 된 아동 작가들을 통해 사람과 사람, 도시와 국가, 기술과 미디어 등이 이어져 있는 새로운 미술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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