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원장 윤석근)은 지난 8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중등), 8월 8일부터 8월 9일(초등)까지 4일간 학교교육지원센터 내 영재교육원에서 초등 83명, 중등 18명을 대상으로 영재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영재교육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젝트 및 체험활동을 통해 영재학생들의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함양하고자 마련되었다.캠프 분야는 초등과학꿈나무반 초등과학반, 초등창의수학반, 초등융합발명반, 초등국악반, 중등과학반, 중등수학반 등 7개 과정에서 전문 지도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했다.초등 분야에서는 바이오 스피어 만들기, 오조봇으로 한붓그리기, 카프라 구조물 제작하기, 로보마스터 이해하기, 다양한 악기 연주하기 등 예술과 함께하는 융합과학 프로젝트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중등 분야에서는 포디프레임과 다면체 탐구 프로젝트, 백두대간수목원 탐방 등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활동으로 구성하였다.윤석근 영재교육원장은 “이번 캠프로 학생들에게 기쁨의 시간이 되었길 기대하며 영재학생들의 창의력과 융합적사고력을 함양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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