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이만희 의원(영천·청도)이 지난 1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헌정대상’ 종합평가 1위를 기록하며 6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국내 최대·최고의 입법감시 법률전문기관이자 전국 270개 시민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지난 1년간 현역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법안 대표발의 및 통과실적 ▲국회 본회의 재석 및 표결 참여 ▲국정감사 활동성적 등 9개 분야를 계량화해 매년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제21대 전반기 국회에서 농림축산해양식품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역임한 이만희 의원은 밭 농업 기계화 촉진, 농작물재해보험 개선 등 농업인의 숙원이라 할 수 있는 주요 현안을 다루며 농업 관련 이해도와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2021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사상 처음 경북 예산 10조원 시대를 연 동시에 영천 스타밸리 지식산업혁신센터 신축, 청도 마령재 터널 조성 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예산 반영에 큰 공을 세웠다. 제21대 후반기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와 국민의힘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 선임된 이만희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지방세특례제한법, 다중운집인파사고의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발의 등 민생과 안전에 중점을 둔 입법 활동에 많은 노력을 했다. 또한, 지난해 발생한 태풍 ‘힌남노’ 피해와 이태원 참사, 최근에는 중앙선관위 자녀 특혜채용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국가적 현안과 관련해 명확한 문제 원인 규명과 후속 대책 마련 등 당내에서도 주도적인 현안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만희 의원은 “영천, 청도 시·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수상소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영천과 청도의 중단 없는 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