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새마을회는 지난 8월 12일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를 지원했다.대구북구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 15명과 함께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대구시 군위군을 방문하여 효령면 일원 침수된 농가의 가재도구를 청소·정리하고 농경지와 비닐하우스의 농작물을 정리하는 등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정연식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해로 피해 입은 농가들이 일상회복을 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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