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프랜차이즈 호주에서 온 스시(대표 이은우)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러브하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호주에서 온 스시는, 시각장애인들의 노후된 주거 환경과 편의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의 대표들과 함께 무상 집수리 프로젝트 ‘러브하우스’를 추진했다.부산 지역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6월 한 달 동안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1명을 선정하였다. 공사 전 선정자 집에 방문해 진행 절차와 본 활동의 추진 배경을 안내하고, 본격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다. 본 공사는 7월 14일에 시작되었으며, 창호, 샷시, 도배, 장판, 목공, 맞춤 가구 등 전체적인 인테리어 작업을 거쳐 8월 16일에 마무리되었다. 호주에서 온 스시 이은우 대표는 “이번에 진행한 러브하우스는 평소 활동에 제약이 많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주거 공간을 더 생활하기 편하게 업그레이드해드린 것 같아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할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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