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회를 전직원과 함께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다음 달 군수주재로 열리는 보고회에 앞서 내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에 대한 정책방향과 구체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했다. 팀별로 사전 준비한 자료를 바탕으로 서로 의견을 나눴으며 시책개발도 중요하지만 실행이 더 중요하다면서 내가 이 분야의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갖고 면민의 입장에서 생각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전례없는 이상기후와 경제위기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전환하고 면민에게 새 희망을 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시책발굴에 힘써달라"면서 "주민의 선호도가 낮거나 비효율적인 사업을 정리하고 행정력과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해 면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앞장 서 노력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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