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민을위한 무용의밤

한국무용협회 경주지부(지부장 정병수)는 10일 오후 5시부터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경주시민을 위한 무용의 밤` 공연이 열였다 .덕만공주와 미실의 업`을 주제로 1장 무녀의춤, 2장 대립, 3장 화려한 시절, 4장 죽음 그 소용돌이 속으로 까지 생과 사의 벽을 넘은 선덕여왕과 미실의 인생역정을 표현한 창작무용이다. 이번 공연에는 경북대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 무용전공을 한 정병수씨가 안무를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무용교사 김현태씨가 연출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