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 티셔츠 입고 온 국민 하나 되기 운동’을 통해 독도 사랑 캠페인을 펼쳤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여 제정했다. 성주군은 17일 군청 전정 앞에서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I LOVE 독도 등의 구호와 함께 민족의 영지인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다졌다. 이병환 군수는 “독도수호의 첫 걸음은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오늘을 계기로 다시 한번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영토 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자”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