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17일 운산농원 이기식 대표와 운곡농원 박용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이기식 대표와 박용길 대표는 "평소 고향에 대한 애향심이 컸으며 예천군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다"고 밝혔다.그밖에 ▲현대해상예천지점 직원일동 100만원 ▲(주)보성기전 대표이사 김보섭 200만원 ▲소백회 일동 510만원 ▲이미성 500만원 ▲김윤 400만원 ▲전대호 300만원 ▲박창수 100만원 ▲손정탁 100만원 ▲장만오 100만원 ▲변병일 100만원 ▲변경애 100만원 등 많은 분이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해주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주신 기부자들에게 감사하다 ”며 “모인 기부금은 예천군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거주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는 이를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의 복리를 위해 사용하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또는 농협은행이나 지역 농·축협에서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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