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래미안원베일리의 공식 이사 파트너로 종합 이사기업인 통인익스프레스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이삿짐 포장자재 점검식을 가졌다.점검 대상은 포장이사에 사용되는 에어캡과 종이상자, 단프라박스를 비롯해 골판지 형태의 재단용 특수자재도 포함된다.특히 골판지 형태의 특수자재는 통인익스프레스의 `프리미엄이사` 서비스의 핵심으로, 이삿짐의 모양에 맞게 자재를 재단하고 칼집을 내어 현장에서 해당 물건이 걸맞는 전용 포장자재를 만드는 기술을 구현할 수 있다고 한다. 통인은 지난 1924년 개업한 골동품 취급점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1980년대에 국내 최초로 포장이사 서비스를 개시하여, 가정이사 전문 브랜드로 도약하였다.통인익스프레스는 풍부한 이사 물량으로 고급 인력 고용을 유지하고, 이사 물량이 특정 지점에 몰리면 지점간 협력으로 인력을 지원하는 등 미숙련 인력이 현장에 나가는 일을 배제해왔다.통인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 반포래미안원베일리에 입주하시는 고객분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예정이며 특별한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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