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산불조심기간 내 철저한 산불방지를 위해 `2023년 가을철 및 2024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읍면 산불감시원 채용`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방지 채용인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2명, 감시탑감시원 1명, 읍면 산불감시원 68명, 총 101명으로 산불감시원은 읍면별로 공고 및 선발을 실시하고 감시탑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림축산과에서 선발한다.   산림축산과에서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전문업체 위탁해 체력검정을 실시했고, 면접심사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 의뢰해 100% 외부인사를 면접위원으로 추천받아 최종합격자 발표는 25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산불방지인력은 산불 감시활동, 산불진화, 잔불정리, 뒷불감시 등의 진화 활동과 산불방지 홍보‧계도, 각종 소각 행위 단속 등 예방 활동, 기타 산림보호 관련 업무 등 산불방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진철 산림축산과장은 “2023년 가을철 및 2024년 봄철 철저한 산불방지를 위해 우수한 산불방지 인력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