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권병원 권규호 원장이 지난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3 경상북도민의날’ 기념행사에서 경북도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자리에는 김학동 군수, 최병욱 군의장, 도기욱·이형식 도의원 및 군관계자, 가족, 친구, 지인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네 따스함을 더했다. 경북도민상을 수상한 권규호 원장은 예천초를 다니다가 서울로 전학, 서울 상문고,고려대 의과대학원(박사·정형외과 전문의)을 졸업했으며, 아버지에 이어 2대째 예천권병원 병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현재 예천군테니스협회장, 예천초등학교 71회 동창회장을 맡고 있으며, 2021년 3월부터 예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다함께 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난주(50)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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