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이달 6일부터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내 육상트랙을 무료 개방했다. 이번 칠곡군종합운동장 개방목적은 군민의 생활체육 이용환경 편의를 조성하고 종합운동장 이용률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자 그 목적을 두고 개방을 했다.그동안 칠곡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육상트랙 300m 이용하다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김재욱 군수가 과감하게 운동장 주경기장 육상트랙 400m, 8트랙을 추가로 상시 개방하게 됐다.이번 육상트랙 규모는 몬도 400m, 8레인으로 기존 보조경기장 육상트랙보다 규모 훨씬 많아 지역 육상인들이 이용하기가 쉬워졌다.육상트랙개방 이용현황은 군민체육대회 등 기관단체 주관 대회 연 2회 초·중고생 육상합동훈련 훈련장소 활용(약 20명) 운동장에서 이용하고 있다.개방시간은 월요일~금요일(오후 1시~6시30분)까지는 지역 내 교육청 특별시간을 이용해 초, 중 고학생들만 육상트랙을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이후로 일반인들이 육상트랙을 이용 가능하다. 단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1시까지만 운동장 육상 트랙을 이용이 가능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육상트랙 전면개방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체육 접근성이 항상되고, 주말에 한정되었던 유소년 축구클럽 및 여성축구단 훈련장소 지원을 평일까지 확대 할 계획"이라며 "군민모두가 건강하고하고 활기찬 지역분위를 만들어 질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주민입장에서 생각하고 주민이 직접 체감을 할 수 있는 생활체육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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