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 최종국 화가 초대전 `桑梓之鄕(상재지향)- 의성의 문화유산 수묵에 담다` 전시가 의성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오는 11월 26일까지 열리며, 지난 1년 동안 최종국화가가 직접 의성을 발로 뛰며 먹의 농담과 담채를 이용해 의성 문화유산의 특징과 계절을 예술로 재탄생 시킨 작품을 전시한다.또한, 의성군 대표 문화유산인 고운사·대곡사를 포함한 불교 문화유산과 의성향교·비안향교를 비롯한 유교 문화유산 등 총 5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최종국 화가는 의성군 다인면 출신으로, 한국미술협회 이사로 재임 중이며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하였고, 약 300회의 단체전 및 초대전에 초청을 받은 우리나라 대표 수묵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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