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대가야읍 자율방범대는 지난 8일 대가야읍 소재 식당에서 남·녀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과 라면(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요인사, 자율방범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가야읍 신임대장으로 남자 김경문, 여자 배미희 신임대장의 취임 행사를 진행했다. 자율방범대에서 기탁자로 대윤기전 박윤식, 누리주유소 최흥순, 유성1급종합자동차공장 김상수,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고령군지회장 김권수, 런카페 홍진옥, 갑부뒷고기포차 김숙자, 대박중기 김범준, 형사팀장 이종호, 우림건축 이석국, 새마을금고 김경훈, 한마음산악회 서명애, 민족통일협의회도회장 박종호, 김경문, 배미희, 박경임, 정교상, 김사철, 박춘화, 배은순, 김수영, 지금미, 장영이, 김해진, 김은희, 신순덕, 이미향, 지영배, 황흥태, 정종민, 김광진, 허성국, 이후길, 오세일, 대가야지구대 직원일동 등이 동참했다. 김진수 대가야읍장은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대원들의 화합과 결속은 물론 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에 보다 깊은 관심과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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