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관리하는 종합스포츠타운이 전국 지자체 및 기관들의 선진지 견학 메카로 자리잡았다.
지난 11월부터 현재까지 삼척시청을 시작으로 6곳(25명 이상)의 타 기관들이 선진지 견학을 위해 종합스포츠타운을 방문했고, 운영시설과 강습 프로그램, 대회 중 시설관리, 우수사례, 시설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시설로는 ▲김천종합운동장(K리그1 승격 김천상무팀) ▲실내체육관(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연 10회 이상 대회 개최) ▲실내수영장(국가대표 선발전 등 연 10회 이상 대회 개최)이 대표적이며 실내스쿼시장, 인공암벽장 등 14개의 시설이 있고 교통편 또한 편리하여 선진지 견학에 있어 최적의 장소로 부각되고 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은 현재 김천의 대표 시설로써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며 “선진지 견학시설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온정성을 쏟아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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