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해면 원구1리 주민들이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는 취지로 지난 11일 엄재희 영해면장을 만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60만원을 기탁했다.원구1리 노인회를 주축으로 한 주민 50여 명은 13년째 한마음 한뜻으로 십시일반 자발적인 모금에 앞장서고 있으며,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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