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경북도의 `2023주택행정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18일 밝혔다.주택행정 평가는 경북도가 건축행정 건실화로 주택건설, 주택관리, 주거환경개선 사업, 수범사례 등 총 4개 항목과 11개 지표를 대상으로 매년 평가해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김천시는 주택행정 개선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관 표창과 더불어 개인 표창(공동주택 주무관 최선희)까지 받았다.특히 김천시는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 사업을 2010년부터 지속 추진과 도색 공사, 관찰 카메라(CCTV)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새해에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사업 적용 대상을 10세대 이상에서 5세대 이상으로 확대해 노후하고 영세한 소규모 공동주택에 더욱 많은 지원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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