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8일 경북도에서 시행하는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사업 추진 실적과 하천 점·사용료 징수 실적, 안전관리 등 5개 지표의 하천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예천군은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올해 발생한 수해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군민들 및 경북도와 긴밀히 협조해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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