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희망2024 나눔캠페인의 성금 목표액을 캠페인 시작 28일 만에 조기 달성했다.영덕군은 지난달 5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지난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년 대비 10% 상향한 2억7800만원을 모금한다고 밝혔다.이후 영덕군 각계각층에서 성금과 성품이 줄을 이어 지난달 28일을 기해 3억원이 넘는 성금이 모금됐으며 현재까지도 지역사회의 온정들이 모여들고 있다.김광열 영덕군수는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많은 분의 관심과 나눔으로 올해가 지나기 전에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하게 됐다”며, “남은 한 달 동안도 우리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모금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