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는 동경주지역 축제를 함께하며 주민들의 고품격 문화생활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그 지역의 정체성을 이어감과 동시에 주민들의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이어가는 집단행위이기 때문에 월성본부의 축제 지원은 동경주 주민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애향심을 북돋우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지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문무대왕면 봉길리 문무대왕릉 일원에서 열린 ‘제7회 통일기원 문무대왕문화제’는 문무대왕의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통일을 기원하면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행사입니다.문무대왕릉은 통일신라 호국정신을 대표하는 유적으로 동경주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역사유적입니다. 문무대왕릉은 세계에서 유일한 수중릉입니다. 문무대왕은 죽어서 동해바다의 용이 돼 나라를 지키겠다는 유언을 남겼고 그 유언에 따라 화장한 후 바다에 묻힌 것입니다.월성본부는 이 행사에서 한수원 홍보부스를 마련해 분산에너지 특별법 등 한수원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홍보하고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적극 소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감포읍 감포항 남방파제 일원에서는 ‘제2회 경주 감포항 가자미 축제’가 열렸습니다. 감포읍발전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축제는 동경주의 특산물인 가자미를 크게 알리는 것은 물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후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이 축제에서는 가요제, 먹거리 장터, 지역특산품 판매, 수산물 무료 시식회 등이 이어져 축제를 찾은 많은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을 시켰다. 이 외에도 초대가수 무대와 노래자랑이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도 월성본부는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환절기 감기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배부하고 피부건강을 위해 선캡도 나눴습니다. 이 활동은 기업이 주민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으로 주민들에게 더욱 다가가 공생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양남면 진리해변 일원에서는 10월 21일 ‘제5회 양남 주상절리 한마음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 축제는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은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월성본부는 이번 축제에서 지역상생 ESG경영 실천과 연계해 현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주민을 위한 다양한 선물 전달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김한성 본부장은 “동경주에 뿌리를 둔 월성원자력본부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경주 주민의 삶을 위해 축제 지원은 물론 복지와 문화, 상권 활성화 등 전분야에 걸친 동행과 상생으로 기업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고 든든한 기업으로서의 자세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콘텐츠는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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