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영덕군의원이 2023년 종무식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군정발전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김 의원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직접 나서 땀흘린 결과물로 출향인사들 중심으로 본인의 인맥을 동원해 5명의 기부자들로부터 1400만원의 고액의 기부금을 유도하고 이들의 기부가 홍보되면서 영덕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은 더욱 시너지 효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 영덕군은 2023년 1분기 전국 140개 지자체중 1인당 평균기부액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어려운 영덕군 세수 확충에 큰도움이 되었으며 의회와 집행부간 협치 사례로 좋은 본보기가 됐다. 이외도 김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으로 전액 운영되는 `생활민원처리반 ‘출동! 덕이대장’의 사업대상 및 재원 확대를 위해 `영덕군 생활 민원처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며 오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용 저온 저장고 사용에 대한 농사용 전력 적용 확대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해 과도한 위약금을 부과받아 고통받고 있는 농민들을 대변 하는등 주민복리증진에도 앞장서 왔다. 김 의원은 “이번 상은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군민들의 복리증진에 앞장서겠다”며 “좋은 취지의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많은 출향 향우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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