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지난달 28일을 기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의 성금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음에도 주민들의 성금과 성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어 지역사회에 온기가 느껴지고 있다.최근 영해정미소가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달라며 28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00포를 영덕군에 맡겼으며, 영덕쿵치타드럼회가 120만원, 영덕군약사회와 영덕군의용소방대연합회가 각각 100만원, 영덕향교가 30만원의 성금을 영덕군에 기탁했다.이어 지난 3일에는 영덕군 주민자치센터 위원 일동이 175만원 영덕군 어린이집 연합회가 100만원, 낙원재가노인복지센터와 100세재가복지센터가 각각 100만원 영덕버스 300만원, 영덕군 지역건축사협회가 200만원의 성금을 영덕군에 전달했다.한편, 영덕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운영되며 모금된 성금은 올 한 해 동안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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