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는 지난 16일 새마을회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선거결과, 단독 후보로 등록한 박영희 전 부회장이 회장으로 추대 선출된 후 함께 구성된 임원진과 함께 앞으로 3년간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를 이끌어가게 됐다.   박영희 신임 회장은 “새마을문고가 새마을운동을 실천하고 독서문화를 알리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새마을문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는 회장 선출 후, 인준서 전달, 2023년 사업 추진실적과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예산(안)보고를 통해 올해도 새마을운동과 독서문화 확산에 이바지해 나갈 것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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