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가 17일과 18일 양일간 서부봉사관에서‘사랑의 국수 나눔’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의 안정된 기초생활 지원을 위해 실시됐으며 15일은 달서구, 16일은 달성군지역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 기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칼국수(3인분)와 빵 2종을 만들어 전달했다. 지원대상은 구별로 60가구 총 120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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