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보병사단은 이달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대구, 경북 일원에서 2024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임무에 기초한 동계 작전수행능력을 검증 및 확고한 전투준비태세 확립 ▲부대별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 배양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육군50사단 관계자는 "혹한기 전술훈련 기간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이 계획돼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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