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3년마다 실시되고 있으며, 전국 155개소(서울·경기제외)의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총 5개의 영역에 대해 실시된다.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4년 전 영역 A등급을 맞은 이래로 2017년, 2020년, 2023년 4회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해주고 있다.안민 관장은 “복지관에 애정을 갖고 찾아준 이용자분들과 복지관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헌신적인 많은 분들 덕분에 최우수 기관 영광을 안아 앞으로도 김천지역 장애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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